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배우 하석진과 박하선이 특별 출연합니다. 드라마 '혼술 남녀' 명수연 작가의 인연으로 성사 었다고 해요. 짧을 출연임에도 열정적인 촬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월간 집' 제작진은 두 배우가 '스타부부'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어요. 나영원(정소민 분)과 신 겸 (정건주 분) 이 함께 취재를 나간 집에서 만난 이들은 커플 맨투맨을 입고 꿀 떨어지는 사진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하석진 박하선 부부가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제작진의 힌트가 나오면서 닭살 돋는 애정행각 속 어떤 비밀이 숨겨졌는지 궁금해집니다.
그간 '월간 집'은 박하선, 하석진 이전에도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명 건축가와 그녀의 남편이자 영원한 구남친으로 출연한 김이영과 김동영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하면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또한 '월간 집' 교열 담당 수정으로 출연했던 이정은은 '이효리처럼 살고 싶어' 제주도로 이주한 지 두 달 만에 외로움을 호소하며 서울 컴백을 꿈꾸는 에피소드 등 재밌는 패러디로 드라마를 특별하게 만들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하석진, 박하선의 에피소드가 더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잠깐의 등장에도 강렬한 웃음폭탄을 장전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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