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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는 모든것/오늘도 맛있게41

20190407. 카레라이스 오늘반찬 카레라이스 용가리치킨 계란후라이 김치 이제 완연한 봄이 온거 같아요 부산은 벌써 벚꽂이 다 떨어졌어요 날씨도 이제 '따사롭다' 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따뜻해졌구요 미세먼지만 아니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시기가 왔어요 이제 창문을 열어도 기분이 좋고 왠종일 열어놓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날잡아서 겨우내 미뤄뒀던 베란다 청소를 해야겠어요 봄여름 가을에만 오픈하는 베란다 놀이방을 다시 꾸며야지요 유남매랑 씨앗사다 한번 심어볼까 하는 마음도 드는데 제가 워낙에 식물 킬러라... 감당이 될까 싶어 계속 미루고 있어요 잘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은데.. 오늘은 카레라이스를 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하는 카레에요 예전에 하도 자주 해주니 흰밥만 찾는 아이들때문에 한동안 안하다가 해줬는데 제가 안해줘도 어.. 2019. 4. 8.
유남매와 딸기청 만들기 딸기철이에요~이제 본격적으로 딸기값이 내려가고 있어요.그래서 아이들 딸기우유 만들어주려고딸기청을 만들어봤어요. 유남매랑 같이 만들어봤는데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딸기 1㎏설탕 1㎏레몬 1개 딸기 1㎏ 이에요정말 알이 크고 신선하네요그냥 먹고싶은데 그래도 청을 만들어야겠죠 ㅎㅎ 딸기는 비타민 c덩어리라고 하죠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가 넘는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그래서 피부에도 좋고 면역력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추운 날씩에 감기 걸리기 쉽상인데딸기를 많이 먹어줘야겠어요. 물에 식초를 살짝 넣고 딸기를 담궈주세요1분정도 담궈두면 살균이 되요그리고 잘 헹궈서 물기를 없애주세요너무 오래동안 물에 넣어두면 수용성인 비타민c가 빠져나오니 1분 안쪽으로 끝내주세요!! 키친타올 위에 .. 2019. 3. 25.
2019.02.18 2019.02.17 아들래미가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맥도날드에 오늘 다녀왔어요.해피밀이 그리도 좋을까이제는 햄버거를 사면 당연히 장난감을 주는줄 아네요. 이번 해피밀 장난감은레고무비에요.조금 일찍올껄 배트맨 원더우먼은 벌써 끝나버렸답니다.실물을 보니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커요 딸래미는 핑크가 좋다고바로 유니키티 골라주심 ㅎㅎ 결정장애 아들래미는 한참을 고민하다 파랜색 좋다고베니를 골랐어요. 와구와구이젠 1인 1햄버거는 기본이네요언제이렇게 큰건지 볼때마다 신기해요/(불고기버거이긴 하지만) 햄버거에 감튀 파인애플 우유까지 클리어한 유남매.진정 대단합니다.나보다 많이 먹는거 같은데다 어디로 가는지 살이 안쪄요(부럽....쩝..) 한가한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햇볕좀 쬐어주시고이제 장난감을 뜯어봅니다. 이번 장난감은 .. 2019. 2. 19.
유남매의 오늘식탁_카레, 새우고로케 2019.02.16 주말엔 역시 카레지!주말이면 보통 이런 덮밥종류나국수를 해먹는데오늘은 카레를 했습니다. 사실 며칠전당근정말시러님의 새우고로케 레시피를보고꼭 해봐야지 하고있었는데유남매는 타르타르소스를 안먹을거같아카레랑 줬더니너무나 잘먹었어요 ^^ 카레새우고로케브로콜리들깨무침김치 브로콜리들깨무침도 처음해줬는데 넘나 잘먹더라구요실패할까봐 영상은 안찍었는데다음기회에 찍어봐야겠어요 - 카레 - 돼지고기목살, 생새우살, 양파, 감자2개, 당근 카레 목살 200g정도, 감자1개, 당근반개, 양파1개, 카레가루 새우고로케 감자1개, 생새우살 200g정도버터1스푼, 우유1스푼, 액젓아주살짝, 후추, 전분2스푼 카레 재료는 모두 깍뚝썰기를 해줍니다아이들이 먹을거라 다 작게 썰어주었어요식감을 원하신다면 좀더 크게 썰어주.. 2019. 2. 18.
유남매의 오늘식탁_feat 폰타나소스 2019.02.12 오늘은 무슨일인지 어린이집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엄마! 안매운 라면 끓여주세요!!" 하고 외치는 유남매 ㅎㅎ 하지만 안된단다 라면은 주말에만!! 그래서 오늘은 대신 스파게티를 해주기로 했어요 다니엘 헤니님이 광고하는 폰타나소스 요게 요즘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고민하다가 로제소스로 샀는데 신맛이 별로 없고 부드러워서 아이들 먹기 좋았어요 소고기다짐육, 양파, 폰타나 로제소스, 스파게티면 물이 끓으면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고 면을 넣고 8~9분 정도 삶아주어요 그사이 양파를 잘게 다져주고 기름을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다가 고기를 넣고 뭉게지지 않게 빠르게 저어주어요 붉은기가 없어지면 소스를 반통 정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면이 다 익으면 소스에 면을 넣고 잘 섞일 때 까지.. 2019. 2. 15.
4/4일 밥상 식단 밥 어묵탕모듬전(감자전, 호박전, 햄전) 장조림 부산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아파트 가로수가 벚꽃인데 어제까지 한참 절정이었다비가내리니 눈이 내리는건지 비가오는건지..저리 빨리 져버리는게 아쉽다.벚꽃은 다른 꽃들과는 달리 너무 빨리 떨어져아쉬운 마음에 사람들이 벚꽃이 피면 다들 보러 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또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니.. 비가오니 자연스레 부침개가 생각이 난다.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도 생각이 난다.해서 오늘은 어묵탕과 아이들 먹기좋은 전. 알록달록 어묵탕을 해주니 아이들의 숟가락 놀림이 빨라진다.마성의 어묵탕에는 야채가 이것저것 있어도 다 잘먹더라.오늘은 바빠서 야채는 패스했지만..다음에는 좀더 신경써줄께 오늘도 고마워 유남매.오늘도 사랑해 YOON. 2018. 4. 4.
4/3일 밥상 식단 밥 소고기뭇국야채햄계란말이 오징어실채 멸치볶음 오늘도 클리어~! 2018. 4. 4.
4/2일 밥상 식단 밥목살구이 오징어실채 장조림 단무지 깻잎절임 고기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항상 저녁에 뭐해줄까~ 물어보면 대부분고기~! 라고 대답한다.말라서 몸이 원하는건지진짜 고기가 너무너무 좋을건지엄마아빠를 닮은건지 여하튼 고기를 계속 찾는 바람에고기반찬이 없는날이 별로 없다. 좋은거겠지.그럼 좀 살이 붙었으면 좋겠는데체질인건지 참 살이 안찐다.(이점은 참..부럽기도..) 역시나 고기 구워주는 날은장난을 치지도 돌아다니지도 입에 물고있지도 않고너무나 잘먹어준다. 오늘도 고마워 유남매.오늘도 사랑해 YOON.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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