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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이야기들/COVID19

2021.04.20 국내 백신현황

by ┘ 2021. 4. 20.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백신 관련 뉴스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백신 현황 정리해보겠습니다.

 

 

 

65세 이상 5~6월 AZ백신 맞는다, 60~64세는 제외된 30세미만 접종물량 배정, 2분기 접종예정

 

 

 

보건당국이 1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6월에 700만회분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량은 65세 이상에게 배정될 예정입니다. 65세 이상의 경우 지금까지와는 달리 개인이 직접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 접종은 5월에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지만, 백신 물량의 공급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어 속도, 공급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일정이 확정되면 예약 등 사전분비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아직 정해진것은 아무것도 없는 ㅅ셈인듯 합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사망, 발병등 여러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결국 AZ밖에 대안이 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4월 26일부터 접종시작

 

당초 6월로 예정되었던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이 앞당겨졌습니다.

접종대상자는 약 50만 7천명으로 이들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됩니다. 단 '희귀혈전증' 발생 가능성 우려로 30세 미만은 사전 예약과 백신 접종에서 제외됩니다.

 

 

 

일정 대상자 백신
4/26일, 4월말 경찰, 해양경찰, 소방, 의료종사자 AZ백신
5~6월 / 2분기 65세 이상 / 60~64세 AZ백신
3분기 이후 30세 이상 미정

 

 


 

 

백신 주사기 이물질, 인제 주입 가능성 굉장히 낮아

 

 

 

 

 

얼마전 자칭 K주사기라고 하는 '최소 잔여형 주사기' 에서 아크릴-폴리에스터 계열 혼방섬유 이물질이 발견되어 주사기 70만개를 수거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고된 이물질은 '혼방섬유' 인것으로 조사되었고, 근로자들의 작업복에서 나온 섬유인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회수가 결정된 주사기 가운데 50만개는 이미 AZ백신 접종에 쓰인 상황입니다.

이에대해 보건당국에서는 백신주사기 내 이물질이 인체에 주입됐을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이물질의 크기가 커서 주사기 필터를 통과하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이번에도 인과성은 없다.

 

 

 

 

 

 

지난달 12일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40대 간호조무사가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을 보여 입원치료를 했습니다.

이분은 지난달 백신 접종한뒤 면역반응 관련 질환인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을 아주 희귀한 병이고, 주로 예방접종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접종 직후 두통을 호소했고, 같은 달 24일엔 사물이 겹쳐보이는 '양안복시'증상, 31일 병원 입원후엔 사지마비 증상을 보였고 지금까지 치료중입니다. 이분은 기저질환 없이 건강한 상태였고, 지난 1월 병원에 채용되면서 받은 건강 검진에서도 '특이소견 없다' 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에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증상은 경과 상으로 악화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팍악하고 있다" 며 일반 병실에서 치료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속대응팀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1개월 이후 추가 검사를 시행해 최종진단명을 확인한 후 인과성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차 소견의 주 진단명인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에 대해서는 "신경학적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라며 해외에서도 우사 이상반응 사례가 보고된 바는 있으나,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경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75세 이상은 AZ, 화이자 모두 백신효과 100%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75세 이상 고령층 41만 357명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맞은 2주 후 확진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분석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국내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부터 이달 14일 까지 75세 이상 예방접종대상자 389만 6643명을 접종군과 비접종군으로 나눠 확진자 발생률을 조하했고, 이중 백신을 맞은 사람은 41만 3570명, 맞지 않은 사람은 347만 6162명 이었습니다.
  • 예방접종후 14일이상 경과한 이후 확진된 사례는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백식을 맞지 않은 347만 6162명에서는 55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즉, 10만명당 발생률이 15.8명 입니다

추진단은 향후 백신의 예방효과를 주간단위로 분석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단장은 "아직까지는 관찰기간이 굉장히 짧이 때문에 관찰기간을 보정하고 이후에 관찰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며 "주간 단위로 분석해서 공개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백신접종률은 전 국민의 약 3%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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