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열풍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자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가 차기작을 공개했어요. 이유미는 최근 개봉된 영화 '인질'에서도 황정민과 함께 잡혀있는 역할로 열연을 해 인상 깊은 배우예요.
'오징어 게임'에서 이유미가 맡은 '지영' 은 구슬치기 게임에서 강새벽과 함께 한 조가 되는데요. 여기에서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다 뭘 해야 할지 모를 어른이 되어가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인질'에서도 황정민을 납치한 일당에게 이미 납치가 된 여자 '빈소연'를 연기했는데요. 납치된 상황에 대한 연기가 꽤나 인상적이었어요.
이유미의 차기작은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인데요. 이유미는 극 중 주인공 학생 예지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1999년 종말론의 시대, 그 시절 소녀들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라고 해요. 지금까지 이유미의 작품은 주로 어둡고 파격적인 수위 높은 역할을 많이 맡아왔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490만을 돌파하며 최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유미의 다음 행보들이 기대가 됩니다.
배우 이유미 프로필
이유미 프로필 | ||
출생 | 1994.07.18 | |
고향 | 전라북도 전주 | |
신체 | 162cm, O형 | |
학력 | 청운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 | |
데뷔 | 2009년 CF '한국피앤지 듀라셀' | |
소속사 | 바로엔터테인먼트 | |
주요작품 | 영화 | 2010 황해 2011 청포도 사탕 : 17년 전의 약속 2013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2014 조류인간 2015 프랑스 영화처럼 2016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17 박화영 2018 속닥속닥 2019 귀신의 향기 2021 어른들은 몰라요 2021 인질 |
드라마 | 2010 미래를 보년 소년 2012 한반도 2017 20세기 소년 소녀 2018 보이스 2 2019 의사요한 2020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2021 오징어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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