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씨가 최근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약 327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고해요. 2008년 약 168억원에 구매한 빌딩이 495억원에 매각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네요.
지난 3월 김태희씨도 역삼동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하면서 약 71억의 시세차익을 남긴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비씨까지 건물을 매각하면서 거의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셈입니다. 매각과정에 들어간 비용을 계산하면 실제로는 이보다 작아지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엄청난 액수입니다.
비씨가 매각한 이 건물은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사무실로 소개된 적 있는 이 건물은 한달 임대수익만 1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에는 카페, 식당, 미용실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입주되어 있는데요. 최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강한 매수세의 영향으로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김태희 부부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데요.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 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총 814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