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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이야기들/요즘이슈

한예슬 미담 공개 단골 애견숍 사장님께 500만원!

by ┘ 2021. 6. 21.

배우 한예슬씨의 미담이 공개가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견숍을 운영하고 있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인스타에서 한예슬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어요.

 

 

 

"한예슬. 내 SNS에 이야기를 하려니 어색하긴 한데 요금 워낙 화두가 되고 있으니 또 내가 입이 근질거린다는 거지. 강아지 이름이 바마라서 내가 바마엄마라고 불렀지. 본명이 김예슬이. 그런데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고 껌도아니고" 라고 말하며

 

 

"그럴만하지 싶다 솔직히. 평소 행동이 오죽 이상해야말이지.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네 아버지상에 화환을 보내서는. 부산에 있는 우리 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난리였는지 위 아래층 상주들이 저 꽃이라도 가져간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내가 상주로서 아주 난감했다" 며 고마움을 에둘러 말했습니다.

 

"일하면서 퇴근하고 직원들이랑 삼겹살 구워 먹는데 바마 데리러 와서는 품위없이 '한입만' 외치기 있냐? 여배우가?? 뭐 저리 사람이 성격이 좋은지 당황스럽기 그지 없고 한입 주니 진심 넙죽 받아먹어 버리니 순간 '옳지. 잘했어' 직업병 나올 뻔했잖아" 

 

 

 

"평소 유치원비 계좌로 꼬박꼬박 입금해주던 터라 내 계좌번호 알고 있는데 뜬금없이 5백만원은 뭐냐. 이거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데 우리 아버지 노잣돈 너무많이 드려서. 아버지 가시는 길 오래걸리라는 건가? 이런걸로 안그래도 눈물 많은 나. 눈물샘 터트릴 작정인가 본데 바마엄마 작전 성공했다. 아주 펑펑 울었다 덕분에" 라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난 바마엄마를 사람 김예슬이로 5년을 봤는데 이런 사람 또 없더라. 진짜 좀 냅둬라. 본인이 뭘하든 본인 삶이다" 라며 일침했습니다. 

 

한예슬씨는 계속해서 폭로를 하고있는 유튜버 김용호씨와 악플러 등을 고소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사실관계를 알릴수록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이 매일 영상으로 전파되고, 또 자극적인 문구들로 기사화되면서, 룸살롱, 마약, 탈세까지 여자로서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저주에 가까운 얘기들이 평생 따라붙게 되고, 죄인처럼 낙인찍힐 미래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기에 안전한 침묵보다는 더 어려운 길이어도 더이상 넘어가지 않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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