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씨가 최근 있었던 논란들로 광고계에서 손절당한 것이 아니냐 하는 관측이 나왔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오보'라고 부인하며 한예슬 씨의 촬영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손절 논란 광고는 대기업 H사의 강남 럭셔리 오피스텔 광고로 해당 오피스텔의 메인 모델로서 호화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모습을 선보여 왔는데 이 오피스텔 메인 홈페이지에서 한예슬 씨의 사진과 영상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광고계에서 손절당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생긴 것이죠.
업계 측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한예슬 씨의 사진이 삭제된 것은 "분양광고가 끝나면 관례처럼 있는 리뉴얼 시기일 분이라며, 계약기간도 남아있는데 이런 해프닝이 벌어져 당황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예슬 씨는 SNS에10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남자친구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한예슬씨 남자친구를 저격, 호스트 출신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한예슬씨는 적극 부인하면서 상황이 더욱 커지게 되었는데요.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한예슬 씨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조여정, 최지우 씨 등이 거론되며 피해를 보기도 했죠.
하지만 이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듯 한예슬 씨는 남자 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SNS에 게재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색감있는 올을 입는게 아니라 색감들이 한예슬을 입네", "언니 힘내세요", "언제봐도 이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예슬씨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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