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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현승 계약 종료 전 비스트 멤버들 근황은?

by ┘ 2021. 8. 4.

가수 장현승이 계약 종료가 되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 비스트 멤버들 전원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큐브엔터는 11년이 넘는 시간 장현승과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장현승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가수 장현승과 비스트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의 미니앨범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 (Beast Is The B2ST)' 로 데뷔했습니다. 비스트 활동 당시 리드보컬 리드 댄서로 활동하면서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와 함께한 혼성유닛 '트러블 메이커'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2016년 멤버들과 불화로 그룹에서 탈퇴 후 솔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후 같은해 7월 비스트 멤버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큐브엔터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하면서 비스트는 사실상 해체되었는데요. '비스트'의 상표권 분쟁 끝에 이들 5명은 비스트 대신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됩니다.

 

 

 

 

 

 

장현승 근황

 

 

 

 

 

다시 장현승 이야기로 돌아오면 장현승은 군복무를 마친 후 2020년 3년 5개월 만에 싱글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로 컴백을 하면서 솔로 아티스트의 길을 걸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장현승은 비스트 시절부터 가창력이 좋았는데요. '트러블메이커'에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하며 실력을 더욱 인정받았습니다.

 

더욱이 춤에 대해 굉장한 노력파라고 하는데, 비스트 시절에도 가장 연습을 많이하는 멤버로 데뷔 후에도 '연습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틈만 나면 춤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굉장한 춤 실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세 바퀴' 출연 시 유연한 춤 실력을 보이며 세 바퀴 공식 춤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이라이트 근황

 

 

 

 

 

 

 

하이라이트가 된 비트스의 전 멤버 5명은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그룹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된 용준형이 탈퇴를 하면서 4인 체제가 되었습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그룹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윤두준은 연기와 방송을 병행하며 예능 '배부른 소리', '아무튼 출근' 등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에서 연기도 겸하고 있습니다. 양요섭은 뮤지컬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는 등 개인 음악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고, 이기광은 스페셜 DJ 활동과 여러 행사의 M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비작으로 손동운은 최근 웹드라나 '잡고 싶은 녀석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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