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유인영을 스크린에서 만나는건 3년만인데요. 유인영의 소속사 WIP측은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유인영 주연배우 캐스팅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 는 앞만보고 달려왔지만 뒤돌아보니 내리막길의 끝에선 희연이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선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버디무비인데요. 유인영은 극중 주인공 '희연' 역을 맡았습니다. 뮤지컬 제작사의 기획팀장 희연은 연이은 흥행참패에 8년동안 근무한 회사로부터 사퇴를 종용받는 인물입니다.
유인영은 드라마에서 주로 악역을 맡으면서 강렬한 연기로 인상깊게 봤었는데요. 차갑고 도도한 역할을 많이 맡아 까칠한 성격일것 같지만 실제로는 애교많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기황후의 연비수 역부터 별그대의 숏컷 스타일까지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그녀가 이번 '통영에서의 하루' 에서는 주연으로 한층더 올라서 어떻게 영화를 끌어갈지 궁금해지네요.
배우 유인영 프로필
배우 유인영 | |
본명 | 유효민 |
생년월일 | 1984.01.15 |
신체 | 172cm, AB형 |
데뷔 |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 |
주요작품 | 영화 2003년 오! 브라더스 2015년 베테랑 2017년 여교사 2018년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2006년 눈의 여왕 2007년 미우나 고우나 2010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3년 원더풀 마마 2013년 기황후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2015년 가면 20115년 오 마이 비너스 2016년 굿바이 미스터 블랙 2017년 황금빛 내인생 2020년 굿캐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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