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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밥상 식단 밥 어묵탕모듬전(감자전, 호박전, 햄전) 장조림 부산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아파트 가로수가 벚꽃인데 어제까지 한참 절정이었다비가내리니 눈이 내리는건지 비가오는건지..저리 빨리 져버리는게 아쉽다.벚꽃은 다른 꽃들과는 달리 너무 빨리 떨어져아쉬운 마음에 사람들이 벚꽃이 피면 다들 보러 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또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니.. 비가오니 자연스레 부침개가 생각이 난다.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도 생각이 난다.해서 오늘은 어묵탕과 아이들 먹기좋은 전. 알록달록 어묵탕을 해주니 아이들의 숟가락 놀림이 빨라진다.마성의 어묵탕에는 야채가 이것저것 있어도 다 잘먹더라.오늘은 바빠서 야채는 패스했지만..다음에는 좀더 신경써줄께 오늘도 고마워 유남매.오늘도 사랑해 YOON. 2018. 4. 4.
4/3일 밥상 식단 밥 소고기뭇국야채햄계란말이 오징어실채 멸치볶음 오늘도 클리어~! 2018. 4. 4.
4/2일 밥상 식단 밥목살구이 오징어실채 장조림 단무지 깻잎절임 고기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항상 저녁에 뭐해줄까~ 물어보면 대부분고기~! 라고 대답한다.말라서 몸이 원하는건지진짜 고기가 너무너무 좋을건지엄마아빠를 닮은건지 여하튼 고기를 계속 찾는 바람에고기반찬이 없는날이 별로 없다. 좋은거겠지.그럼 좀 살이 붙었으면 좋겠는데체질인건지 참 살이 안찐다.(이점은 참..부럽기도..) 역시나 고기 구워주는 날은장난을 치지도 돌아다니지도 입에 물고있지도 않고너무나 잘먹어준다. 오늘도 고마워 유남매.오늘도 사랑해 YOON. 2018. 4. 4.
3/30일 밥상 식단 삼계탕 떡갈비 장조림 오늘은 단촐하게 남은 삼계탕에 집에 있던 것들..그러고 보니 야채가 없는 저녁이었네 금요일이 주말 전야로 노는날이었던적이 언제였을까아이들이 있으니 이제는 주말이 더이상 휴식의 날이 아니다.그래도 주말에는 미세먼지가 걷힌다니밖으로 나가면 되겠다.집앞에 벚꽃이 만개했으니 2018. 4. 4.
3/29일 밥상 저녁식단 김밥 아침에 눈뜨자마자 김밥을찾는 아들을 위한 오늘의 저녁 이렇게차리니 놀면서 한끼 해결했네 오랜만에 잔소리안하고 즐겁기만한 저녁식사였다 종종 해먹어야겠다 2018. 3. 30.
3/27일의 밥상 저녁 밥 삼계탕감자채볶음 메추리알조림 어제 만들었던 삼계탕이 많이 남았다.안먹어서가 아니라 너무 닭이 커서...닭이 많이 들어가서 인지 다 식어서 보니 국물이 사골국물처럼젤리가 되었다. 오늘은 남은닭은 살만발라 잘게 찢어서 일부는 국물에 다시 넣고나머지는 메추리알조림을 하면서 안에 같이 넣었다.역시 고기가 들어가니 장조림맛이 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우리 아이들1호는 메추리알은 안먹고 고기만 먹고2호는 고기는 안먹고 메추리알만 먹더라어쩜이렇게 반대인지다 내속으로 낳아서 똑같이 키우는데 신기하다. 오늘도 잘먹어준 아이들 고맙고 사랑한다. 2018. 3. 27.
연어가게 연어가게 연어를 처음으로 배달시켜봤다.연어를 좋아하지만 배달음식으로 날음식을 먹는다는게영 꺼려졌는데 후기가 좋아서 시켜먹었다. 결과는 와우~!대만족!! 하나도 비리지 않고 냄새도 없었다.곁들임도 싱싱하고 좋고사케도 왜이리 저렴한지 다음엔 직접 가게로 가서 먹어봐야겠다. 2018. 3. 27.
3/26일의 밥상 아침 과일 미숫가루우유 아이들이 아침을 잘 먹지 않아 대체로 과일을 준다그래서 좀 든든하라고 미숫가루탄 우유를 주는데전에 할머니집에서 먹은 울무차는 그렇게 잘먹더니 미숫가루는 그보단 맛이 덜한가보다 저녁 삼계탕 환절기가 돌아와 삼계탕을 끓였다.애들 재밋으라고 백숙처럼 닭을 꺼내놓고 먹었더니뜯어먹는 재미가 있네 ㅎㅎ 미세먼지에 환절기 날씨로 벌써 콧물이 슬며시 나오는 요즘큰감기 걸리지 말자 201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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