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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이야기들/요즘이슈

박보영 기부 폭염속 소방대원들 위해 마스크 10만장 후원 박보영 근황

by ┘ 2021. 8. 6.

배우 박보영이 코로나19와 더불어 폭염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습니다. 얼굴도 천사인데 마음까지 천사인 박보영이네요.

 

 

 

 

배우-박보영

 

 

박보영은 현재 '닥터스마일케이' 마스크 모델로 활동중인데요. 본인이 모델인 이 마스크를 직접 구매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전달했다고 해요. 소방대원들, 마스크 회사, 그리고 박보영 자신까지 좋은 영향을 주는 1석 3조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박보영은 작년 초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의료진 등을 위해 사랑의 열매 측에 5천만원,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3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요.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점점 어려운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선행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훈훈해 지는것 같습니다.

 

 

 

 

배우-박보영

 

 

박보영은 현재 영화촬영이 한창인데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캐스팅되어 이병헌, 박서준과 함께 활영중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인데요. 아마도 내년쯤 개봉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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