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발탁되었습니다. 평소 모범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왔던 헨리이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자리같아요!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17일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고 밝혔습니다. 일전에 헨리는 국제 아동 구호 비영리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도 한 이력이 있죠. '세이브더칠드런' 은 저도 모자뜨기를 통해 참여도 해봤는데 평소 선행을 많이 이어왔습니다.
향후 헨리는 청소년층의 트렌트에 맞게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한다고 해요. 이를 통해 각족 SNS 뿐만 아니라 야외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가 안전되면 관내 초증고교를 직접 방문애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해요!
헨리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평소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고, 청소년들과 함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왔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 이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또한 모두가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네요.
어서 코로나가 지나가 학교에서 헨리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