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독립영화 '밀레니어 킬러' 로 복귀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예종) 학생들이 연출하는 영화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면서 복귀를 하게 되었어요.
조병규의 소속사는 조병규의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재개를 알렸는데요. 한예종 학생들이 연출하는 독립영화 '밀레니어 킬러' 는 블랙코미디 누아르 장르라고 합니다. 앞서 조병규는 일명 '학폭논란'으로 연기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는데요. 학폭의혹을 제기했던 폭로자로부터 최근 사과문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폭로자는 언론플레이라며 법적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했지만, 조병규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체적인 수사과정을 공개했는데요. 소속사측은 폭로자측에서 사과문을 보내왔으나 '선처가 어렵다'는 말을 듣자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허위사실로 조병규와 소속사에 대한 명예회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병규는 다작배우로 유명한데요. 데뷔 5년차에 70여편이나 작품을 찍을 정도로 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스카이 캐슬' 에서 차민역 - 노승혜 부부의 둘째아들로 나와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학폭논란으로 수개월을 연기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원만히 해결되어 좋은 연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병규 공식입장 '학폭 의혹' 폭로자 사과문 보냈다.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이 드디어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려 2018년 부터 학폭논란이 이어져오고 있는데 최근 뉴질랜드 유학시절 학폭피재를 주장한 폭로자가 사과문을 보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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