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국에 이영애 씨의 선행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영애 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고아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에 2억 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기부천사 이영애의 넘사벽 선행
평소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개인적인 선행을 이어오기 때문에 구체적인 기부처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이영애씨는 앞서 지난 1월에도 소아환자의 치료비와 코로나19와 사투하는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죠.
지난 2006년 서울아산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강원도 지역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렇게 꾸준히 기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영애 씨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영애의 차기작 '구경이'
이영애씨는 올해 하반기 드라마로 만날 수 있는데요. JTBC의 새 드라마 '구경이'로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게임과 슬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출신 보험 조서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 해치는 코믹 탐정극
여기에서 이영애씨는 주인공 구경이 역을 맡았습니다. 세상을 당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으로 정의 실현보다는 미제 사건 해결 자체에만 희열을 느끼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맹렬하게 사건의 진실을 향해 돌진하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이영애 씨는 드라마에서 사극 연기를 많이 해서 이번에도 사극일까 했는데, 의외로 코믹 탐정극의 주인공이라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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