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비가 서울 서초동 건물을 920억에 매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네요. 앞서 비는 청담동 6층짜리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하면서 약 326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바 있습니다.
이번에 매입했다고 알려진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 486㎡ (147평), 건축면적은 2904㎡(881평)에 달하는데요. 강남역에서 도보 2분거리 초 역세권에 위치한 이 건물에는 병원, 한의원, 신발매장, 주얼리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있고, 한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와 김태희부부는 부동산재벌로도 잘 알려져있죠. 김태희도 지난 2월 역삼동 건물을 203억원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두면서 올해만 부부가 397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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