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배우 한예슬씨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한예슬씨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와 함께한 화보인데요. 한예슬씨의 시간은 정지되어 있는것인지 아니면 뒤로가는것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기만 하는것 같아요.
단정하게 올백으로 올린 머리에 차분하면서 차갑기까지 한 메이크업인데도 한예슬씨의 화려함은 감춰지질 않네요. 쿨한 실버주얼리까지 매칭하니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이 완성되었어요.
하늘색 의상이 데이지꽃과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닌가요? 일부분만 가로지르는 빛사이에 한예슬씨와 빛나는 주얼리가 환상적입니다.
정말 어딜봐서 40대라고 할 수 있을까요. 20대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미모입니다. 갓 20살이 된 청순함 마저 느껴지네요.
'어 레이 오브 라이트 (A Lay of Light)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빛과 꽃 그리고 주얼리가 콜라보되어 조화를 이루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예슬씨는 요즘 SNS로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올리며 공개연애 중인데요. 그래서 더 아름다운걸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