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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이야기들/요즘이슈

안소희 기부 보호종료 아동을 위한 선행, 안소희 근황

by ┘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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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이 참여한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 에 기부했습니다. 

 

 

 

 

 

안소희 브랜드 '온호프' 로 선행

 

 

 

'열여덟 어른 캠페인' 은 만 18세가 지난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교육비로 쓰이는데요. 보육원에 있던 아이들 이 만 18세가 넘어가면 즉시 자립을 해야하는데 실질적으로 성인이 되자마자 자립하기란 쉽지 않은일이죠. 그들의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니 참 좋은 일을 하는것 같아요.

 

 

안소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안소희가 기획단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브랜드 '온호프'의 선론칭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라고 해요. 안소희는 올해 초부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장품 플리마켓을 진행했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열여덟 어른 캠페인' 에 기부해왔습니다. 

 

 

 

 

 

 

이번에는 브랜드 론칭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또한 기부를 한 것인데요. 지난달 30일 론칭 이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 제품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 은 안소희가 아이들의 독립에 힘을 보태어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처로 직접 선정했다고 해요. 

 

 

 

 

 

 

안소희 근황

 

한편 안소희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에 캐스팅되어 촬영준비를 하고 있어요. 드라마 '서른, 아홉'은 주인공역에 배우 손예진이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마흔을 코앞에 둔 세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이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연 손예진과 친구 두명은 배우 전미도, 김지현 이 맡으면서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 이기도 하죠.

 

 

안소희가 맡은 역할은 연우진 (김선우 역)의 동생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소원을 연기하는데 손예진 (차미조 역) 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서른, 아홉' 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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