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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위장전입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박나래측은 위장전입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논란이 붉어진데는 최근 박나래는 경매로 서울 용산구에 주택을 낙찰받으면서 벌어졌습니다.
이 주택을 낙찰받을 당시 법원에 제출한 서류상 주소지가 현재 거주중인 용산구 유엔빌리지가 아닌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기재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박나래 측은 강남 자곡동 집은 박나래고 작업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해왔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것을 몰랐다며 의도적인것은 절대 아니고 무지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강남에 집을 얻으려고 위장전입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박나래의 소속사 측은 주소 이전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것은 절대 아니라며 혹시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밝히며 현재는 주소 정정신고를 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법인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주소변경등기 문제를 모르고 놓쳤다가, 5~1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납부하는 사례가 때때로 있는것으로 알려져 박나래의 주소문제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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