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 심판의 시간' 에 배우 길해연씨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지난 보이스 시즌 1,2,3은 OCN에서 방영했는데 이번시즌 4는 tvN에서 방영된다고 합니다. 소리를 이용한다는것이 인상적이었고, 긴장감이 넘쳐 영화를 보는든한 느낌도 드는 드라마죠. 이번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 같은 능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 가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그릴 것으로 전해집니다.
보이스4 에서는 송승헌씨과 이하나씨가 캐스팅 되었는데, 여기에 더해 길혜연씨가 합류하면서 배우들 라인업이 탄탄해지고 있습니다. 길혜연씨는 지금 방영되고있는 드라마 '로스쿨' 에서도 활약중이죠. 너무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애정하는 따스한 모습과 로스쿨 원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탁월한 연기력으로 '오정희'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길혜연씨는 연기뿐 아니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연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연기자들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습니다.
'보이스4:심판의 시간' 은 6월 18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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