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이주한다는 설이 돌고있어요. 류승범씨는 현재 프랑스에서 거중중인데, 류승범씨의 아내는 슬로바키아 사람이라고 해요. 아내를 위해 그녀의 고향으로 이주하는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류승범씨는 작년 6월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10일만에 득녀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향후 한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려면 안정적인 육아를 할 환경이 필수인데 아내의 고향에서 식구들과 함께라면 아내와 딸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황정민씨가 소속된 샘컴퍼니와 계약을 맺은 류승범씨는 '타짜 : 원 아이드 잭' 이후 작품활동을 쉬고있는데요. 올해들어 아웃도어 전속모델을 하면서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여름 가족들에게 한국을 보여주기 위해 잠시 귀국을 할 예정이라고 해요. 류승범씨는 2000년 그의 형인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로 데뷔한 이후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로 '베를린', '부당거래', '주먹이 운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류승범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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