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결국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습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와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 며 김희철과 모모가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관계가 점점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소속사측에서도 그들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것을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김희철과 모모는 사귀기 전부터 열애설이 여러번 났었습니다. 김희철이 트와이스의 데뷔때무터 모모를 이상형이라고 짐고하기도 하고, 공공연하게 모모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모모는 김희철과 가수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둘이 사귀는것 아닌가하는 의혹이 생기기도 했지요.
그러다 지난해 1월 2020년 첫 커플로 공개 열애의 주인공이 되었으나 1년 6개월만에 다시 선후배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김희철은 2005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그해 말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도 데뷔했습니다. 그 후 화려한 입담과 매력으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시상식 MC도 맡는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 , '맛남의 광장'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는 신곡 '알콜-프리'로 활동하면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등 K-POP 글로벌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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