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알고있지만" 출연자 김민귀씨가 코로나 19확진을 받았어요. 김민귀씨의 매니저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치료중 이라고합니다.
배우 김민귀씨는 '알고있지만' 에서 유나비(한소희 분)의 조소과 동기 남규현 역을 맡았습니다. 김민귀씨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는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드라마 관계자는 "다른 배우, 스태프, 제작진 모두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다들 음성 판정을 받아 촬영 일정 변동 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김민귀씨는 모델출신 배우인데요. 송지오 옴므, 원더플레이스, 무신사등 유명브랜드의 룩북에서 화보모델로 활발히 활동했고, 광고에도 종종 출연했습니다. 배우로는 '루카 더 비기닝'에서 '태오' 역할로 분해 이손(김성오 분) 의 오른팔로 활약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휴먼테크에 충성을 다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현재 김민귀씨의 매니저는 완치되었고 김민귀씨는 치료중이라고 하는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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