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톡이나할까?' 에 샤이니의 태민이 출연했어요. 이제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착잡한 마음일 태민에게 샤이니 찐팬인 톡터뷰어 김이나가 톡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첫 데뷔때에 대한 이야기중 이수만 회장을 '삼촌'이란고 하는가 하면, 최근 읽고 있는 독특한 분야의 책 이야기와 단백질 섭취를 위해 삼시 세 끼 고기를 먹는 등 다양한 소재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아직도 무대에 오르면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는 13년차 아이돌 스타의 심경도 전했습니다.
특히, 31일이 입대인 태민은 얼마남지 않은 입대에 대한 심경도 전했습니다. 김이나는 태민과 톡으로 대화중 입대를 압둔 심정을 물었는데요. 태민은 지난 시간동안 쌓아온 것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돌아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이나는 "생각해보면, 첫 공백기다. 10대 이후"라고 공감했고 태민은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약속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