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있는 이야기들/오늘뉴스

여자배구 포상금 대박터짐 총 6억원

by ┘ 2021. 8. 9.

올림픽 4강신화의 주역 여자배구 포상금이 대박이 터졌습니다. 당초 2억으로 예상된 포상금이 6억으로 늘어나는 초대박을 터트렸어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

 

 

 

원래 대한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에서 지급되는 포상금은 올림픽 4위시 각각 1억원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배구의 전력으로는 8강도 힘들다고 판단해 사기진작을 위해 6월말에 대한배구협회에서 8강 진출시 1억원 지급을 약속 한 바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배구연맹에서도 감동의 투혼을 보여준 여자배구팀에게 기존의 포상금 외 격려금 1억원을 추가지급하면서 포상금 규모는 4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신한금융그룹에서 나서 여자배구 대표팀에게 격려금 2억을 전달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여자배구 대표팀의 포상금은 총 6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 대한민국배구혀보히와 공식 후훤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4년간 남녀 배구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해왔어요.

 

 

 

배구여제 김연경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매 경기 투혼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부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습니다.

 

 

정말 이번 올림픽 최고의 감동스러운 경기는 여자배구라고 할 수 있죠. 허벅지 핏줄이 터져가면서도 끝까지 뛴 김연경선수를 필두로 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투혼에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으로 김연경 선수는 은퇴를 선언했는데 마지막에 이런 좋은일이 있어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