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리원양 리환군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쵤영을 했습니다. 이혜원은 10일 SNS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 훈훈한 가족의 모습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혜원의 아이들이 더 가슴 뜨겁게 실천하려 하고 지키려 하고 홍보하려 한다는 말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모두가 흰 티와 검은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빠 어디 가' 때의 리환 군은 어디로 가고 엄마 키와 비슷하게 성장한 리환 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축구선수로 최정상을 찍고 은퇴한 안정환은 이후 축구해설을 하다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빠 어디 가',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찬다'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고 MC로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안정환의 출연료는 현재 회당 700~800만 원 수준이라고 해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안정환의 집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펠바움 2차 입니다. 분양면적 140평, 전용면적 80명대의 고급빌라로 평균 매매가 45억, 전세가는 25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밖에도 싱가포르에 집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내인 이혜원이 유학 중인 아들과 지내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정환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익히 알려져 있는 일이죠. 어렸을 적 키워주신 할머니께 아파트를 장만해드리고, 어머니의 빛을 대신 갚느라 축구선수로 이만큼 성공했는데도 생각보다 큰돈을 모으지는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아내인 이혜원 집안의 도움도 있었고, 이혜원이 여러 사업을 하며 지금의 부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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