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새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 신동엽, 김정은, 고은아 씨와 함께 이유리 씨가 출연 확정을 했습니다. '랄라랜드'는 레전드 가수에게 노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게 됩니다.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과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으로 랜덤 가창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일단 MC군단이 화려합니다. 진행은 걱정할게 전혀 없는 신동엽 씨를 비롯해 10년 만에 복귀지만 '초콜릿'으로 음악 예능을 선도했던 김정은 씨도 함께합니다.
또한 이유리, 고은아가 합류한 여배우 라인업은 각자 맡은 작품에서 OST 참여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이에요. 이유리씨는 요즘 예능 '편 스토랑'에서도 매력 발산 중이죠.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이유리 씨인지라 기대가 됩니다.
레전드 가수가 누구일지도 너무 궁금하고, 이들이 만들어낼 모창 실력은 어떨지도 기대가 되는데요. 제작진은 "레전드 가수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어디에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사창 비법 전수, 미션 우등생이 되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경쟁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새로운 음악 예능이 탄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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