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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무성했던 배우 박서준의 캡틴 마블2인 '더 마블스' 에 출연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IMBD에 따르면 내년 11월 개봉 예정인 '더 마블스' 캐스팅 목록에 박서준의 이름이 게재되면서 확실시 되었습니다.
'더 마블스' 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후속작입니다. '더 마블스'는 마블영화상 첫 흑인여성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았는데요. 과거 자신의 SNS에 박서준 사진을 올리며 '나의 드라마 남자친구' 라는 글을 게제해 화제가 된바가 있죠. 이런 흐름을 타고 지난달부터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퍼져나왔는데요. 지금까지 마블측이나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IMBD 캐스팅 기록으로 박서준의 '더 마블스' 출연은 공식화 되었다고 봐야겠죠. '더 마블스' 출연진으로 배우 브리라슨, 재위 애시턴, 테요나 패리스 그리고 박서준이 기록이 되어있고,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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