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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이야기들/요즘이슈

유튜브 연예인 이상민 사칭계정 속지말자 법적조치 할수도

by ┘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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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 이상민을 사칭해 만든 채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파워볼 이상민'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라는데요. 이상민의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보면 이상민이 운영하는 채널인것처럼 보여 소속사에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이상민이 실제 운영하는것처럼 보이기 위해 이상민의 다양한 사진이 채널에 걸려있다고 해요. 이상민의 소속사측은 '이상민 파워볼' 채널은 이상민을 사칭하는 계정으로 이상민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혔습니다. 사칭을 계속하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런 연예인 사칭계정은 이상민의 일만이 아닙니다. 정우성, 아이유, 유세윤, 홍석천, 이상윤 등등 여러 연예인이 사칭계정으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사진을 도용해 계정을 만든 후 투자를 권유하고나, 연예인의 인지도를 이용해 광고수익을 노리기 위해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건 엄연히 불법이죠.

 

 

 

 

 

특히나 이상윤의 경우는 그를 사칭한 개설자가 이상윤의 팬에게 DM까지 보내면서 사기를 치려는 시도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칭계정을 개설할 경우 '초상권 침해' 는 물론 명예훼손 죄가 성립할 수 있고 당사자 동의 없이 타인을 사칭해 정보를 유통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연예인이라는 얼굴이 알려져있는 사람이 사행성 채널을 운영하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괜시리 속아서 피해보는 사람이 없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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